발열 기능 ’히트 부츠’로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2017-11-22 김우현 기자 whk@fi.co.kr
‘에스콰이아’ 신체에 닿기만 해도 온도 상승하는 초경량 발열 부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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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신체에 닿는 것만으로도 온도가 상승하는 기은성 부츠가 나왔다.
형지에스콰이아(대표 강수호)에서 전개하는 '에스콰이아'는 이번 시즌 기온이 떨어지면 가장 추위를 많이 느끼는 발부터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히트 부츠'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신상품 '히트 부츠'는 발열내피가 적용돼 보온효과가 뛰어나다. 기존의 퍼 부츠에 비해 투박하지 않으면서도 가벼운 몰드가 적용돼 긴 시간 동안 착용해도 발의 편안함이 유지된다. 또한 3.5cm 웨지힐과 더불어 은은한 톤온톤 컬러 콤비네이션에 사이드 금속 장식이 더해져 캐주얼은 물론 비즈니스 정장과도 코디가 용이하다.
강수호 형지에스콰이아 대표는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한파가 빨리 찾아온 만큼 부츠 아이템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본다"며 "형지에스콰이아가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보온성을 보다 강화한 다양한 부츠 아이템을 선보인 만큼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형지에스콰이아가 전개하는 '영에이지'도 겨울 신상품을 출시했다. 활동량이 많은 고객을 위한 '사뿐 첼시'는 부츠 무게가 가벼워 장시간 걸어도 발에 부담이 적고, '몽글 부츠'는 발목 부위에 '퍼 패치'를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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