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 가방으로 신학기 시작하세요”
2017-11-08 강경주 기자 kkj@fi.co.kr
초등학생 신학기 선물로 최고 인기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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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신학기 선물로 인기를 끌어온 '빈폴키즈'의 책가방이 다시 돌아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키즈'는 고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유지한 채 하이브리드 소재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 클래식한 사첼 스타일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가방입구에 사각 프레임을 넣어 아이들이 물건을 넣고 빼기가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빈폴키즈'의 상징인 빙키인형을 베이지, 핑크의 컬러의 니트 소재로 제작해 가치를 더했다.
특히 '빈폴키즈'는 수년간의 책가방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시즌 경량화에 집중했다. 업계 최초로 특수 제작된 실리콘 하이브리드 소재를 적용해 책가방의 무게를 600g 수준으로 낮춰 아이들이 매거나 들고 다닐 때 받게 되는 하중을 줄였다. 실리콘 하이브리드 소재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특수개발 소재로 방수뿐 아니라 내오염, 내마모 기능이 적용돼 아이들 제품에 실용성이 높였다.
또한 가방 내부를 신축성이 우수한 엘라스틱 밴드(Elastic Band)로 처리해 무거운 책이나 물건을 등쪽으로 고정시켜 내용물이 아래로 처지는 걸 방지하는 등 무게중심을 높여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이에 더해 가방 옆쪽에 위치한 물병을 넣을 수 있는 포켓에는 보온/보냉 호일처리는 물론, 항균 및 소취 안감을 사용해 황사 마스크 등 위생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물건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윤성호 팀장은 "처음 학교에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고 싶어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담아 디자인과 품질에 특별히 신경 썼다"며 "온라인 키즈 시장이 성장하는 것과 발맞춰 고품질과 가성비를 동시에 갖춘 신학기 책가방을 온라인 전용으로 기존보다 15%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빈폴키즈' 가방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SSF샵에서는 오는 19일까지 '빈폴키즈' 전 상품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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