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돌 ‘올리비아하슬러’ 행복의 꽃을 선사하다
2017-10-20 박상희 기자 psh@fi.co.kr
론칭 10주년 기념 플라워 모티브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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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하슬러'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플라워 모티브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여성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는 지난 10년 간 성원해준 소비자들에게 '행복의 꽃'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아 플라워 모티프를 적용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먼저 롱 베스트는 플라워 탈부착 와펜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티셔츠, 블라우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 잘 어울린다. 또다른 상품인 티셔츠는 전면에 플라워, 잎사귀 일러스트와 더불어 올리비아하슬러(Olivia Hassler)의 약자 'OH' 브랜드 심볼도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니트에는 핑크컬러의 플라워 일러스트가 적용되어 따뜻한 감성을 자아낸다.
특히 다음달 말까지 이번 신상품 아이템 중 7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총 500명을 추첨해 플라워 머그컵 세트(2pcs)를 증정한다. 한국도자기와 콜래보레이션한 이번 머그컵은 화이트 컬러에 큼지막한 플라워 일러스트가 곳곳에 새겨졌다. 한정상품으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에 관심이 많은 3040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화진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은 "지난 10년간 30/40여성들을 위한 실용적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의 여성캐주얼로 성장한 것은 온전히 소비자의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컨템포러리 감성의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여 고객 욕구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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