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L’ 캐시미어·무스탕이 온다
2017-09-05 박만근 기자 pm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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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의 데일리 럭셔리 브랜드 '엘비엘'이 2017 가을·겨울 시즌을 사로잡을 캐시미어, 무스탕 소재 아이템을 선보인다.
캐시미어는 산양 털에서 추출한 최고급 니트 원단으로 촉감이 부드럽고 윤기가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따뜻해 겨울철 의류 소재로 사랑받고 있는 캐시미어 소재를 누리고 싶다면 가벼운 롱코트나 활용성이 높은 숄 머플러를 추천한다. 캐시미어 특유의 터치감과 분위기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무스탕 소재의 아우터는 따뜻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이다. 특히, 터키산 양털 무스탕은 가볍고 털의 품질이 좋은 최고급 소재로 꼽힌다. 반면 무겁고 매니쉬한 무스탕이 부담스럽다면 호주산 울과 무스탕을 매칭해 가볍고 트렌디한 코트를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편 캐시미어, 밍크 등 최고급 소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엘비엘'은 소재 본연의 멋을 살린 다양한 아이템들을 롯데아이몰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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