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추동 컬렉션, "새로운 일상을 찾아서" 공개
2017-08-31 이아람 기자 lar@fi.co.kr
가벼움과 스타일에 집중...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풀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의 ‘코오롱스포츠’가 지난 29일 청담플레그십 스토어에서 추동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테마는 ‘코오롱스포츠, 새로운 일상을 찾아서’로 T.P.O와 기능에 따라 선택하는 아웃도어의 영역을 뛰어 넘어 평상복 처럼 매일 입을 수 있는 ‘씨티 아웃도어(City Outdoor)’를 제안하고 있다.
그레이, 버건디, 머스터드, 카키, 네이비, 화이트 등 계절의 풍부한 색감을 내추럴하게 담아내, 도심에서 멀리 떠나지 않고도 진정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경량에 보온성, 기능성까지 골고루 갖춰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아우터 3종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휴대의 편의성을 개선시키고, 디자인 확장 및 다양한 레이어링으로 활용도를 높여, 나이와 장소, 스타일에 제한이 없이 데일리 룩과 트레블웨어로 착장이 가능하다.
또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는 패딩 소재 아우터 키퍼를 보머, 중기장과 긴기장 등으로 라인과 컬러를 늘린 것이 눈에 띈다.
또 겨울은 매출 견인 일등공신인 ‘안타티카’와 ‘스노우볼’, ‘뉴테라노바’, ‘튜브롱’ 등 인기다운 4종의 기능과 디자인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최근 트렌드로 부상한 벤치파카류를 대거 준비했다.
이 밖에도 올해 봄 시즌부터 선보인 일본의 신진 디자이너 마츠이 세이신(Matsui Seishin)과 협업한 ‘세이신’ 콜라보라인과 알피니즘을 추구하며 소재나 기능적인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가 라인 ‘히어로’ 등도 스타일리시한 착장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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