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소녀룩 ‘아비에’로 완성
2017-08-17 박상희 기자 psh@fi.co.kr
조화로운 컬러, 섬세한 디테일의 가을∙겨울 컬렉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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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에(Habille)'가 소녀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줄 컬렉션을 선보인다.
휠모아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아비에'의 이번 가을·겨울 컬렉션은 웜(Warm)톤의 브라운, 옐로우, 핑크, 그린 등 차분한 컬러와 섬세한 자수, 스팽글, 프릴을 활용해 소녀다운 사랑스러움을 선사한다.
특히 원피스와 블라우스는 조화로운 컬러로 감각적인 가을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어울리는 순면 카디건, 캐시미어와 울 소재를 사용한 니트는 가볍고 부드러워 아이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여기에 헤어밴드와 플랫 슈즈를 함께 매치하면 꼬마 숙녀의 한층 더 페미닌한 가을 스타일링에 제격이다.
한편 '아비에'는 불어 '옷을 입히다', '고급스럽게 잘 차려입다'라는 의미로, 입혀주는 마음과 입는 마음 모두 즐겁고 행복하길 기원하는 바람이 담겨 있다. 여아 라인을 중심으로, 남아 라인의 이지웨어(Easy Wear)와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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