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미에르비죵 파리’ 9월 19일 개막
2017-08-11 박상희 기자 psh@fi.co.kr
새로운 이미지‧풍부한 창의성‧참신한 경험‧강화된 서비스 등 원스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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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프레미에르비죵 파리 전시회가 'Cloud of Fashion'이라는 홍보 캠페인을 내걸고 오는 9월 19일부터 3일 간 파리 노르빌뺑뜨 파크데엑스포지씨옹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 대담하고 참신한 홍보 캠페인은 역동적인 업스트림 패션을 반영하고, 전시회 기간동안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패션산업 관계자들을 다 함께 집결시키고자 하는 프레미에르비죵 그룹의 목표를 보여준다.
이 새로운 홍보 이미지는 패션과 문화의 경계에서 미래의 영감, 노하우, 개발&소재를 포괄하는 새로운 세계?실제적인 연결공간이 되는 이벤트로 우리를 인도한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낙관적인 환경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주는 강렬하고 고무적인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굴곡진 패션 시장, 정치, 안전 및 경제 위기 등 여전히 복잡한 세계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번 프레미에르비죵 파리 전시회는 전세계 1961여개 전시업체의 참가로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들과 함께 풍부하고 역동적인 에디션을 보여줄 전망이다.
얀과 화이버·원단·가죽 및 모피·패턴 디자인·액세서리 및 부자재·봉제 분야 등을 아우르는 프레미에르비죵 파리 전시회는 전 세계 패션산업 관계자들에게 전시 3일간 6개 전시회를 통해 풍성하고, 특별한 제품들을 소개하게 된다. 6개 전시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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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프레미에르 비죵 얀: 얀과 화이버를 위한 국제 전시회 Δ프레미에르 비죵 패브릭: 세계 최고의 패션 직물 전시회 Δ프레미에르 비죵 레더: 국제 가죽 모피 전시회 Δ프레미에르 비죵 디자인: 창의적인 국제 텍스타일 디자인 전시회 Δ프레미에르 비죵 액세서리: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국제 장식 및 부자재 전시회 Δ프레미에르 비죵 매뉴팩처링: 패션 봉제 전문 전시회까지 모두 6개 전시회를 통해 총 1961개 전시업체가 최신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하나 프레미에르비죵 패브릭(6홀) 전시장에서는 '제9회 PV 어워즈 시상식'이 개최된다.
매년 전세계 패션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 흥미로운 행사는 프레미에르비죵 패브릭과 프레미에르 비죵 레더에 참가하는 전시업체의 제품 중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9회 시상식에서는 기존의 6개 PV 어워즈 외에도 제품 생산에 대한 책임감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직물과 가죽을 위한 2개의 새로운 패션 스마트 크리에이션상이 추가 된다.
또한 프레미에르비죵은 뛰어난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 국제 패션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을 심사위원으로 초청한다. 올해는 특별히 배우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존 말코비치가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올해 PV 어워즈는 직물 분야와 가죽 분야로 나누어 각각 네 개 부문씩 총 8개 부문 수상자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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