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펠라’, 모델 켄달 제너와 함께 한 ‘프리덤 컬렉션’ 화보 눈길
2017-08-04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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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펠라코리아(대표 홍인표)의 이탈리아 브랜드 '라펠라'가 새롭게 론칭한 '프리덤 컬렉션 팬티'를 알리기 위해 모델 켄달 제너와 함께 화보를 촬영해 화제다.
'라펠라'의 프리덤 컬렉션 팬티는 '라필라'의 디자인 DNA와 장인정신을 반영해 매끄러운 촉감과 착용 시 옷에 비치치 않는 혁신적인 기술을 자랑한다. 또 프랑스에서 생산된 최상급 리버스 레이스로 제작돼 신축성까지 뛰어나다. 이 상품에는 '라펠라'의 유산이라 할 수 있는 리버스 레이스가 사용됐으며, 레이스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리되 패턴 장인과 함께 완벽한 심리스 형태를 구현한 지 스트링 형태로 제작됐다.
이 상품은 유명 모델 켄달 제너가 화보를 촬영해 이슈가 되고 있다. 켄달제너는 형형색색의 꽃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라펠라'의 프리덤 컬렉션 팬티는 특유의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이스로 그의 여성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줄리아 하트 '라펠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프리덤 컬렉션 팬티는 착용하기 쉽고 편안하며 동시에 고급스러움과 관능미를 드러낼 수 있다. 나는 이것이 프리덤(자유)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9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프리덤 팬티는 프리 사이즈이며 가격은 10만5000원이다. 이 상품은 '라펠라' 부티크와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부티크에서는 8가지 색상이 담긴 클러치 백 모양의 프리덤 컬렉션 기프트 박스를 한정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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