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컬러로 여름향기 물씬 나는 스타일링 완성
2017-07-25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쳤다면 컬러 테라피로 힐링해보자. 화이트 컬러는 보기에도 시원하지만 착용했을 때 시원하고 가벼운 느낌을 줘 여름에 활용하기 제격이다. 이에 신원(대표 박정주)의 '베스띠벨리'가 손예진 화보 속 화이트 컬러 스타일을 제안했다.
◇ 화이트 원피스로 '여름향기' 물씬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는 고급스러운 여름 느낌을 한껏 살려낸다. 넉넉한 품으로 통풍성까지 갖춘 '베티벨리'의 화이트 원피스는 무더운 여름을 한층 시원하게 만든다. 특히 가볍고 하늘하늘한 소재가 여성스러움까지 돋보이게 한다.
화이트 원피스 차림에 로즈골드 컬러의 주얼리를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어필할 수 있다. 특히 목걸이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원피스차림에 포인트가 되어준다. 이 때 아찔한 스트랩 힐로 섹시한 느낌까지 어필하는 것도 좋다.
 |
◇ 도시여자의 필수템, 화이트 팬츠
도심에서 활약하는 오피스레이디라면 화이트 팬츠 하나쯤은 마련해 두자.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주는 이 아이템은 여름 셔츠나 블라우스들과도 매치하기가 좋다. 특히 부츠컷 디테일이 돋보이는 '베스띠벨리'의 화이트 팬츠는 다리를 더욱 길고 가늘어 보이게 만들어 준다.
부츠컷 화이트 팬츠는 스틸레토 힐과 찰떡궁합이다. 시크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킬 수 있도록 실버 주얼리, 클리처를 더하면 화이트 팬츠 스타일의 정석이 연출된다. 이 때 블라우스 컬러와 클러치 컬러를 맞추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베스띠벨리' 관계자는 "화이트 컬러 제품들은 여름 스타일링을 더욱 시원하고 세련되게 만들어줘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며 "화려한 컬러의 아이템들과 매치해 경쾌한 여름 스타일을 완성해보는 방법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