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한 감성의 BMX 해리티지를 담다
2017-07-06 박상희 기자 psh@fi.co.kr
‘반스 X 네이버후드’ 두 번째 컬렉션 선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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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Vans)'와 '네이버후드(Neighborhood)'가 다시 손을 잡았다.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는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 볼트 바이 반스(Vault by Vans)로 일본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네이버후드'와 두 번째 캡슐 컬렉션을 진행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80년대 BMX(자전거를 놀이기구처럼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빈티지한 감성이 투영됐다.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인 프리미엄 가죽 소재를 베이스로 '반스'의 BMX 아카이브에서 발췌한 아트워크를 프린트해 BMX 해리티지를 드러냈다. 또한 기존 제품 보다 높은 사이드 월(Sidewall) 등 '반스'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인 어센틱(Authentic) 디테일이 적용됐다.
이번 '볼트 바이 반스 X 네이버후드'의 두 번째 캡슐 컬렉션은 오는 8일 전 세계 한정 수량으로 발매된다. 국내에서는 '후즈(Hoods) 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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