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플랜’, 시코르 강남점 이어 부산센텀시티점 입점
2017-07-05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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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엔유(대표 손석호 김윤경)의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그라운드플랜'이 뷰티 편집숍 '시코르'와 함께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 강남점에 이어 지난달 29일 부산센텀시티점에 입점한 것.
'그라운드플랜'은 지난 2015년 론칭 이후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10여 개 매장에서 고객을 맞이해왔다. 이 브랜드는 이번 '시코르' 센텀시티점 입점을 통해 부산지역 주민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윤경 바리엔유 부대표는 "'시코르' 센텀시티점에서도 '그라운드플랜'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매장에는 베스트셀러 제품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전시하는 등 브랜드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오는 29일까지는 오프닝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장 방문 후기 인증샷을 SNS에 올리거나, 10만원 이상 구매 시 여행용 제품 및 파우치, 쿠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그라운드플랜'은 온 가족을 위한 화장품이라는 콘셉 아래 검증된 성분으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브랜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K-뷰티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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