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여름엔 시원하게 숲을 덮자
2017-06-30 박상희 기자 psh@fi.co.kr
열 흡수하고 청량감 주는 기능성 침구 에코휘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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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밤 편안하고 쾌적한 잠자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브자리'는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을 앞두고 친환경 여름 침구를 선보인다. 신제품 '블루진'과 '멜팅'은 수분흡수율이 좋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청량감을 주는 '에코휘바' 가공으로 여름철 숙면을 돕는다. '에코휘바'는 표면에 천연 자일리톨 성분을 가공해 수면 중 발생하는 열을 흡수하고 시원한 느낌을 제공한다. 또한 항균·소취 기능이 뛰어나 세균 증식도 방지한다.
'블루진'은 파란 색상으로 보는 것만으로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수분 흡수·발산력이 일반 면 소재 대비 1.3배 이상 높은 천연 대나무 리플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잠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피부에 닿는 부분을 줄여주고 공기가 다닐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주는 리플 가공으로 통기성을 높여 여름철 이불로 적합하다.
'멜팅'은 모던한 그레이 색상이 북유럽풍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다. 목재 펄프에서 추출한 천연 인견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고 수분 흡수성이 우수하다. 워싱 가공을 통해 부드러운 촉감까지 더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무더위에 대비해 시원한 촉감의 친환경 여름 이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천연 소재와 자일리톨 가공을 적용한 '이브자리' 여름 침구가 쾌적한 잠자리와 숙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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