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아트웍 티셔츠 "보기만 해도 시원해"
2017-06-23 홍수정 기자
유니크한 패턴의 향연...브리티시 컨템포러리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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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아이앤씨(대표 최헤원)의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브랜드 '본(BON)'에서 기존 컬러 일변도의 티셔츠 스타일에서 탈피, 경쾌한 무드가 느껴지는 기하학적 패턴의 아트웍 티셔츠를 출시했다.
보는 이로 하여금 한층 더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는 아트웍 티셔츠는 날씨 변화에도 단품 또는 레이어드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티셔츠에 포멀한 슬랙스를 매치하고 샌들로 마무리하면 감각적인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할 수 있으며,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티셔츠에 심플한 반바지를 함께 코디하고 멋스러운 파나마 햇과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면 패셔너블함을 부각시킬 수 있다.
이번 아트웍 티셔츠는 다양한 패턴으로 출시되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을뿐 아니라 봄/여름 시즌과 잘 어울리는 컬러 믹스를 통해 스타일링에 포인트 역할을 하면서 재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감에 아트웍을 더해 그동안 화려한 티셔츠에 거부감이 있던 남성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착용감이 좋아 활동성이 많은 더운 날씨에도 멋스럽게 착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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