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프’, 장마철 대비 레인웨어 출시
2017-06-16 김성호 기자 ksh@fi.co.kr
골프웨어 '벤제프'(대표 정준호)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레인웨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레인코트와 레인팬츠 세트로 방수와 투습 기능이 뛰어난 '3레이어'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3레이어' 소재는 습기와 땀을 빠르게 배출시켜 장시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주며, 경량성을 갖춰 비가 내리는 환경에서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비바람이 불 때, 모자에 달린 끈과 소매에 적용된 밸크로를 조여주면 찬 공기의 유입을 막고 체온을 보호할 수 있다. 지퍼 위에도 면을 덧대 빗물이 안으로 스며드는 것을 방지했다. 색상은 남성용 다크 블루, 옐로, 다크 그린, 여성용 다크 블루, 옐로, 핫 핑크 등 각 3가지씩 출시됐다.
'벤제프' 관계자는 "장마가 다가오며 갑자기 내리는 비에 대비할 수 있는 레인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 문의가 많다"라며 "3레이어 레인코트는 방수와 투습, 경량성까지 두루 갖춰 갑작스런 장맛비에 필드와 일상에서 두루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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