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지속가능한 미래는 자연친화적 소재로
2017-06-16 홍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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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Zara)'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추구한다는 이념 아래 자연친화적인 소재로 남성 조인 라이프 (Join Life)컬렉션을 선보인다.
남성 조인 라이프 컬렉션은 두 가지의 다른 방식으로 자연친화적이다. 우선 자연의 소재 유기농 코튼과 텐셀 리오셀과 같은 자연 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컬러와 심플한 실루엣의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또한 재생 자원을 활영하는 방법으로 자연친화적이다. 환경오염을 가중시킬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의 병으로 만든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와 재단 과정에서 수집한 잔여물로 만든 재활용 코튼 등과 같은 업사이클링 직물을 활용해 제작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폐기물을 줄이고 물, 에너지, 천연 자원의 소비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해당 컬렉션은 국내에서는 온라인 매장을 비롯하여 전국 남성복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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