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듀' 업무따라 쿨비즈 스타일도 다르다
2017-06-14 홍수정 기자
하프팬츠, 리넨셔츠로 시원하게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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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그동안 간소한 옷차림이 어색했던 기존 직장인부터 캐주얼이 익숙한 새내기 신입사원까지 쿨비즈 스타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엠케이트렌드의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앤듀'에서 이러한 상황에 맞춰 업무 특성을 고려한 워크 스타일 별 쿨비즈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업무 시간의 절반 이상 앉아 있는 오피스족에게는 시원하고 구김이 적은 하프팬츠
몇몇 대기업은 올해 휴일에만 허용하던 반바지를 평일까지도 확대했으며, 기간을 한정 지었던 기업들도 연중 자율화로 바꾸는 추세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직업이라면 '앤듀'가 선보이는 슬림 핏 하프팬츠가 좋다. 통이 크지 않아 더욱 단정한 슬림 핏에 블랙, 그레이, 네이비 등의 단일 컬러로 구성되어 오피스 룩으로 제격이다. 특히 구김이 덜 가는 소재를 사용해 오래 앉아 있어도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불편함을 느낀 이들에게는 '앤듀'의 밴딩 하프팬츠를 추천한다. 통기성이 좋은 소재에 편안함을 강조한 밴딩 스타일을 적용해 오래 착용해도 답답함이 없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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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도 무더위 속을 달리는 영업직이라면 오픈 카라 리넨 셔츠로 시원함 극대화
에어컨이 없는 외부 근무가 더욱 많은 영업직을 비롯 야외 활동이 많은 직종의 종사자는 바람이 잘 통하는 오픈 카라 스타일의 셔츠를 착용한다면 시원함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모두 만족할수 있다. '앤듀'의 오픈 카라 반팔 셔츠는 환하게 트인 오픈 카라 디자인이 트렌디하며 넉넉한 박스 핏 디자인으로 움직임이 많은 이들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얇은 리넨 소재로 만들어져 한여름에도 끈적임 없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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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적인 업무 행사가 많은 이들에게는 스타일과 매너를 갖춘 클래식한 헨리넥 리넨 셔츠
복장 자율 제도가 도입된 이후에도 비즈니스 매너가 필요한 행사 참석이 잦거나, 보수적인 분위기의 사무실에서 혼자만 튀어 보일까 눈치가 보인다면 디자인 포인트가 더해진 리넨 셔츠를 선택하자.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해 비즈니스 웨어로 꾸준히 사랑 받는 헨리넥 스타일이라면 누구나 패션에 신경 쓴 듯한 시원한 스타일 연출을 할 수 있다. '앤듀' 헨리넥 리넨 셔츠는 통기성과 흡수성이 뛰어난 100% 천연 리넨 소재를 사용, 무더위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앤듀'만의 특수 워싱 작업을 거쳐 리넨 특유의 구김을 방지해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으며, 7부와 긴 팔 두 가지로 구성 되어 스타일에 맞춰 소매를 걷어 입는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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