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지' 슈트 입고 춤추고 비보이까지 가능?
2017-06-12 홍수정 기자
극한의 움직임도 무리없이 소화...캐주얼 슈트 광고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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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 활동성을 강조한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성통상의 남성복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ANDZ by ZIOZIA, 이하 '앤드지')'가 또 한번 놀랄만한 '이모션 캐주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바로 캐주얼 슈트 '에어도트 셋업' 편이다.
지난 시즌 '이모션 슈트' 광고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던 현대 무용수 이선태와 비보이 월드 챔피언 비보이 윙이 이번 시즌에도 광고 영상의 주인공이 됐다. 캐주얼 버전으로 새롭게 제작된 '이모션 캐주얼 슈트'를 입은 이들이 'E-motion for Ultimate Movement' 테마 아래 고난도의 스핀과 덤블링, 점핑 등 극한의 움직임을 무리 없이 소화해 전편보다 더욱 역동적인 동작으로 자유로운 움직임을 생생하게 표현했다는 평.
이번 영상에서 모델들이 착용한 에어도트 셋업 제품은 구김이 없는 폴리 소재를 사용한 자켓과 팬츠, 셋업 수트로 구성했다. 특히 이모션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움직임이 자유롭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미세한 공기구멍으로 시원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여름 시즌 수트 대용으로 인기를 끌것으로 전망이다.
그레이,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중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네이비 컬러는 완판을 기록해 현재 리오더에 들어간 상태. 에어도트 셋업 슈트에 스타디움 점퍼, 반팔 티셔츠 등을 매치하면 한층 가볍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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