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링 들어간 꽃무늬 민소매 드레스 고급져
2017-06-09 홍수정 기자
'질스튜어트' 다크그린 컬러 슬리브리스 드레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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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길이감이 긴 아이템들이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질스튜어트(JILLSTUART)'가 다크 그린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한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로 브랜드 고유의 고급스러운 페미닌 무드가 돋보인다. 특히 셔링 디테일을 바탕으로 네크라인의 트임과 스트링으로 여성스럽다. 또한 드레스 전체가 쉬폰 소재의 잔잔한 플리츠 스타일로 로맨틱한 주얼리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바디 실루엣을 살려주는 페미닌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여행 또는 특별한 날 가디건이나 데님 자켓과 함께 연출하면 세련된 섬머 리조트 룩이 완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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