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 타고 ‘TBJ’ 휴가룩도 클래식 무드로
2017-06-08 홍수정 기자
넉넉한 박스 핏 리넨 셔츠에 5부 팬츠로 시원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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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J'가 여름철 입기 좋은 넉넉한 박스 핏의 반팔 코튼 리넨 셔츠와 5부 팬츠를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인 비투비 육성재, 서은광과 촬영한 유쾌한 여름 휴가 화보를 공개했다. 매년 여름시즌마다 인기를 끄는 리넨 셔츠와 하프 팬츠에 편안한 소재를 사용하고 최신 트렌드의 디자인 포인트를 가미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 것.
화보 속 비투비 육성재와 서은광은 같은 스타일의 브이넥 리넨 셔츠를 각각 네이비, 카키 컬러로 착용해 남남 커플룩으로 브로맨스 매력을 선보였다. 이들이 선보인 아이템은 80년대 후반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넉넉한 사이즈로 활동의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고, 기본 스타일로 클래식함까지 더했다. 여기에 버킷햇, 샌들을 함께 매치해 멋쟁이 느낌을 살리고 여름 분위기를 한껏 더한 이들은 밝은 미소와 개구진 표정으로 휴가를 기대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평.
이들이 착용한 'TBJ' 반팔 코튼 리넨 셔츠는 윗 단추가 없는 오픈 카라 형태의 브이넥 셔츠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여유 있는 박스 핏이 편안함을 더해준다. 특히 통기성이 좋은 부드러운 코튼 리넨 소재를 사용, 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어 여름 휴가뿐만 아니라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좋다.
또 함께 매치한 워크팬츠는 'TBJ' 5부 퍼티그 팬츠 스타일로, 스트리트 분위기를 주는 큰 사이즈의 퍼티그 포켓이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강조한다. 100% 코튼 소재를 사용한 넉넉한 핏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하며 스톤, 베이지, 카키, 블루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화보 속 육성재, 서은광 처럼 셔츠와 매치하거나 트렌디한 프린트 티셔츠와 매치하면 감각적인 여름 스트리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현재 'TBJ' 전국 매장에서는 여름시즌을 맞아 반팔 코튼 리넨 셔츠 및 아이싱 데님 구매 고객 모두에게 비투비 사인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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