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골프 백에 패치워크 입혔다
2017-05-15 홍수정 기자
유니크한 아트워크 파우치로 필드, 일상에 활기 불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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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쟉 골프웨어'가 자유분방한 아트워크 디자인을 패치워크 기법으로 적용한 파우치 2종을 출시했다.
먼저 아트워크 포인트 파우치는 브랜드 로고인 블라종, 텍스트가 담긴 말풍선 등을 비비드한 컬러로 표현, 최근의 트렌드인 패치워크 형식으로 전면을 장식해 '까스텔바쟉'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파우치는 수납 공간을 잘 배치하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가방 안쪽에는 수납공간이 여유롭도록 주름 형태로 만들어져 수납을 도와주며,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폭넓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또 레인보우 포인트 파우치는 무지개 모양을 중심으로 곡선을 이루는 반달 형태다. 외부에 지퍼가 있어 활동 시 편리하게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컬러는 레드, 블랙 두 가지.
강동민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은 "최근 획일화된 평범한 디자인 보다는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 독특한 디자인의 패치워크 기법을 적용한 '아트워크 포인트 파우치'를 출시했다"며 "필드와 일상의 구분이 없도록 유니크한 디자인을 반영해 개성을 추구하는 여성 골퍼 및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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