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서비스를 집에서도…'르바디뷰' 론칭
2017-04-28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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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면서 피부 고민도 늘고 있다. 따가운 봄볕과 미세먼지 때문에 피부 상태는 더욱 예민해지지만 바쁜 현대인이 시간을 내서 관리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에 최근 집에서 즐기는 에스테틱 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에스테틱 기기 전문업체 지티니웰니스(대표 김태현)이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토탈 에스테틱 홈 솔루션 '르바디뷰'가 론칭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르바디뷰'는 필링, 리프팅, 미백 등 다양한 피부 관리를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기기다. 아쿠아필 기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 표면은 물론 모공 깊은 곳의 노폐물까지 제거할 수 있다. 이온 모드를 이용하면 주름과 피부 탄력을 관리할 수 있다. 미세 전류가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도와 톤을 맑고 탄력있게 가꿔 주는 것. 이때 '르바디뷰' 전용 크림을 사용하면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지티니웰니스는 30개가 넘는 피부 미용, 의류기기를 출시해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해 '르바디다이어터'를 홈쇼핑에 소개하 200억 원대 연매출을 올렸다. 최근에는 기능을 강화한 '르바디폼'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르바디뷰' 관계자는 "가정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르바디뷰'를 개발하게 됐다. 이미 3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을 통해 피지, 모공, 각질, 탄력, 주름 등의 문제가 개선되는 효과를 검증한 바 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여성들이 '르바디뷰'를 통해 간단하게 피부 고민을 해결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르바디뷰'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5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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