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이 함께 완성하는 이탈리안 애슬레저 룩
2017-04-26 박상희 기자 psh@fi.co.kr
‘디멘지오네 단자’ 현대 판교 이어 현대 본점에서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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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애슬레저 룩 브랜드 '디멘지오네 단자(DIMENSIONE DANZA)'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디멘지오네 단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최근 현대백화점 본점에 입점하며 적극적으로 영업망 확장에 나섰다. 현대백화점 본점 매장에서는 세련된 운동복인 액티브(Active), 편안하고 감각적인 라운지 웨어인 원 마일 프롬 홈(One Mile from Home), 활동적인 세미 캐주얼 룩인 B-소셜(B-social)의 3가지 라인을 통해 '디멘지오네 단자'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2~14세를 위한 캐주얼 룩부터 스포츠 의류, 잡화 라인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엄마와 딸이 커플룩을 시도하기에도 적합하다.
한편 '디멘지오네 단자'는 패션 스타일리스트 엔리코 바로니와 댄서 출신의 나디아 네치 부부가 론칭한 라이프웨어 브랜드다. '편안한 캐주얼 룩을 가장 아름답게'를 모토로 브로드웨이 댄서들의 스타일링에서 영감을 받은 모던하고 여성스러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질 좋은 소재, 편안한 컬러감,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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