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밀라노' 이제 속옷으로 즐겨요
2017-04-14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시크릿 여성 보정속옷 출시 현대홈쇼핑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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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패스트패션 '몬테밀라노'가 란제리로 영역을 확대했다.
'몬테밀라노'는 브랜드 감성을 그대로 담은 시크릿 여성 보정 팬티를 출시하고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한다.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꽃무늬 레이스가 눈길을 사로잡는 이 제품은 친환경 섬유 모달 소재로 만들어져 피부에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복부 중앙 부분은 2중으로 군살을 잡아주며 125mm 광폭 레이스로 허리를 전체적으로 감싸줘 옷맵시를 살릴 수 있다.
오서희 '몬테밀라노' 대표는 "시크릿 여성 보정 팬티는 편안하면서도 뛰어난 몸매 보정 효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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