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크리스티', 시그니처 ‘에센셜 셋업’ 제안
2017-03-28 강경주 기자 kk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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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크리스 크리스티'가 브랜드의 대표 시그니처 룩으로 '에센셜 셋업(ESSENCIAL SET-UP)'을 제안한다. 지난해 남성복으로 브랜드 포지셔닝 변경을 단행한 '크리스 크리스티'는 이번 시그니처 룩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 확실한 스마트 컨템포러리 남성복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디한 소비패턴을 지닌 젊은 남성층을 타깃으로 신선하고 감각적인 워크웨어로서의 '셋업'을 다양하게 출시하여 선보이고 있다. 이번 셋업은 풀 셋업 착장이 선사하는 젠틀하고 시크한 비즈니스 룩은 물론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 & 매치를 통해 보다 경쾌하고 산뜻한 컨템포러리 캐주얼 룩까지 쉽게 연출할 수 있어 스마트하게 트렌스 포밍이 가능한 비즈니스 캐주얼 데일리 룩을 선보인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남성복 조닝으로 브랜드 포지셔닝을 새롭게 하면서 브랜드 경쟁력으로 수트가 아닌 유니크한 캐주얼 DNA를 강점으로한 다양한 이너 아이템과 함께 셋업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다소 답답하고 올드한 룩보다는 신선하고 자유로운 룩으로써 다양한 스타일의 셋업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봄/여름 시즌은 소재와 스타일의 차별화를 둔 10 모델의 셋업을 선보이며, 소재에 있어서도 착용감이 좋은 프린트 저지, 쿨링감이 좋은 에어도트, 소프트하고 라이트한 스트레치 폴리와 에어리한 시어서커 소재까지 다양하게 제안하고 있어 봄 시즌부터 핫 써머 시즌까지 가볍고 스타일리쉬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
여기에 브랜드의 시그니처 룩으로 셋업을 제안하면서 다양한 바이럴 캠페인과 함께 1스타일의 셋업 착장으로 3WAY 룩 연출 제안 그리고 셋업 관련 에피소드 웹툰 기획 등 신선하고 다양한 컨텐츠로 지속적으로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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