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캐릭터 「넥스팀」 가두점서 ‘호조’
2006-03-13 최남희 기자
유로물산(대표 이재성)이 올 상반기 신규 런칭한 남성복 「넥스팀(NEXTIM)」이 가두점위주로 영업망을 확대해가고 있다. 현재 매장은 롯데영등포점과 대전타임월드, 포항, 죽전, 대구 동성로 등 7개 매장을 확보했다. 다음달에는 수원점을 오픈한다. 하반기에는 9개 매장을 추가할 생각이다.
지난 2월말 오픈한 포항점은 월6천만원대의 매출을, 롯데 영등포점은 일평균 15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넥스팀」은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옷’을 모토로 편안한 캐주얼과 스포티브를 적절히 섞어 놓은 단품위주의 남성캐주얼브랜드다. 올 봄에 수트 위주의 클래식라인과 캐주얼라인, 스포티브라인을 선보였다.
「넥스팀」은 수트 물량이 전체의 15%정도로, 셔츠와 점퍼, 단품재킷, 청바지 등 단품의 비중이 높다. 올 하반기부터는 수트를 전체물량의 25%로 높일 계획이다.
중심가격은 단품 재킷이 16만8천원, 점퍼가 15만8천원, 팬츠가 7만8천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중가대를 지향한다.
「넥스팀」 김성희 이사는, “「넥스팀」은 거품을 뺀 가격으로 캐주얼한 감성을 지닌 남성의 욕구를 채워줄 브랜드”라며, “올해는 일부 백화점매장과 가두상권에서의 매장 확보에 주력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말 오픈한 포항점은 월6천만원대의 매출을, 롯데 영등포점은 일평균 15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넥스팀」은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옷’을 모토로 편안한 캐주얼과 스포티브를 적절히 섞어 놓은 단품위주의 남성캐주얼브랜드다. 올 봄에 수트 위주의 클래식라인과 캐주얼라인, 스포티브라인을 선보였다.
「넥스팀」은 수트 물량이 전체의 15%정도로, 셔츠와 점퍼, 단품재킷, 청바지 등 단품의 비중이 높다. 올 하반기부터는 수트를 전체물량의 25%로 높일 계획이다.
중심가격은 단품 재킷이 16만8천원, 점퍼가 15만8천원, 팬츠가 7만8천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중가대를 지향한다.
「넥스팀」 김성희 이사는, “「넥스팀」은 거품을 뺀 가격으로 캐주얼한 감성을 지닌 남성의 욕구를 채워줄 브랜드”라며, “올해는 일부 백화점매장과 가두상권에서의 매장 확보에 주력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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