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파스텔 컬러 남성복이 뜬다
2017-03-23 강경주 기자 kkj@fi.co.kr
'반하트 디 알바자' 파스텔톤으로 훈남되기 제안
최근 남성복에 불던 파스텔톤 바람이 봄 시즌을 맞아 더욱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보더리스룩을 선호하는 그루밍 족이 늘어나면서 여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파스텔 컬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에 신원(대표 박성철)의 프레스티지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에서 2017 트렌드를 반영한 파스텔 컬러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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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텔 컬러 재킷으로 분위기 전환!
칙칙한 모노톤에서 화사한 컬러감으로 테라피를 하고 싶다면 파스텔 톤의 재킷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파스텔 민트 컬러에 스웨이드 재질이 돋보이는 ‘반하트 디 알바자’의 스웨이드 재킷은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는 아이템. 여기에 아이보리 컬러 팬츠와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재킷 컬러의 포인트를 더욱 높여주는 것이 좋다.
클래식한 감성을 선호하는 남성들은 베이지 컬러 재킷을 착용해 보자. 깔끔한 디자인에 브라이트 베이지 컬러가 눈에 띄는 ‘반하트 디 알바자’의 스웨이드 재킷은 모던 클래식한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이때 상의 이너는 재킷 컬러와 같은 톤으로, 팬츠는 모노톤 컬러로 매치하고 블랙 컬러의 토트백을 함께해 댄디하면서 감각적인 이미지를 한층 올리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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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너의 재조명! 화려한 컬러 셔츠로 분위기 UP
파스텔 컬러가 포인트로 가미된 셔츠는 손쉽게 화려하면서 세련된 무드를 자아낼 수 있다. 네이비 컬러에 파스텔 블루가 조화로운 ‘반하트 디 알바자’ 셔츠는 아티스틱한 패턴과 컬러감으로 제작돼 셔츠 하나로도 충분히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9부 기장의 블랙 슬랙스와 날렵한 쉐입의 스퀘어 안경을 매치하면 지적이면서 남성적인 스타일이 완성된다.
자기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 남성들은 파스텔 핑크 셔츠가 제격이다. 차이나 칼라 셔츠에 화려한 패턴이 멋스러운 ‘반하트 디 알바자’의 셔츠는 화사한 파스텔 핑크 컬러가 훈훈하면서 위트 있는 느낌을 자아낸다. 또 아이보리 컬러 슬랙스와 깔끔한 화이트 다이얼의 시계를 함께하면 화려하면서 톡톡 튀는 파스텔 컬러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2017 S/S 시즌 여성복에서 주로 사용되던 파스텔 톤의 그린, 베이지, 블루, 핑크가 이젠 남성복에까지 제안되고 있다”면서 “’반하트 디 알바자’의 파스텔 컬러 아이템을 통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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