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비스’, 다양한 트렌치 코트로 봄시즌 공략
2017-03-14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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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클라비스'가 트렌치 코트 3종으로 봄 시즌 여심 공략에 나선다.
'클라비스'는 트렌치 코트에 컬러 소재 디자인의 특징을 살려 다양한 고객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정통 트렌치 코트'는 클래식한 느낌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어 오피스룩으로 인기가 좋다. 컬러는 네이비, 베이지, 그레이 총 3가지로 출시되었으며, 단정한 느낌은 물론 소매와 허리의 벨트를 조여 볼륨감 있는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미디 트렌치 코트'는 허리 라인이 강조된 슬림 핏 디자인이며, 엉덩이를 덮는 길이로 활동성을 높였다. 컬러는 베이지, 네이비, 그레이, 핑크 등 4가지로 출시되었으며, 특히 핑크 컬러는 사랑스러운 느낌이 감도는 베이비 핑크 컬러로 봄 철 화사하게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마지막 '무드 트렌치 코트'는 넉넉한 루즈 핏 스타일로, 여유롭고 멋스러운 느낌이 감도는 제품이다. 원단 자체에 텐션감이 있어 구김이 잘 가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흐르는 디자인으로 보다 시크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클라비스' 관계자는 "트렌치 코트는 청바지, 슬렉스, 원피스 등 어떤 의류에도 잘 어울리는 간절기 히트 아이템"이라며 "올 봄에도 트렌치 코트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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