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켄스탁’, 올 봄엔 빈티지 슈즈 '만토바'다
2017-03-13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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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구본걸)가 전개하는 독일 캐주얼 슈즈 브랜드 '버켄스탁'이 스프링 슈즈 아이템 '만토바'를 출시했다.
만토바는 클래식한 메리제인 디자인의 구두로, 이른 봄 산뜻한 캐주얼 룩에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버켄스탁' 특유의 빈티지한 컬러와 광택감, 둥근 쉐입으로 귀여운 느낌을 더해주며, 메리제인 스트랩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다. 또 '버켄스탁' 특유의 풋베드와 내부 라이닝 쿠션으로 매우 뛰어난 착화감을 선사한다.
클래식한 메리 제인 스트랩으로 스프링 데일리룩에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만토바는 빈티지한 원피스와 데님 팬츠, 또는 퍼티그 팬츠등과 함께 매치하면 귀여운 느낌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다가오는 봄 시즌 다양한 룩에 보다 귀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버켄스탁'의 만토바 슈즈는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 롯데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 의정부점, 센텀시티점 그리고 전국 라움에디션 매장과 유명 편집숍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운 17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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