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스’, 전속모델 소유진과 스타마케팅
2017-03-07 김성호 기자 ksh@fi.co.kr
이달 말까지 전국 36개 매장 순차 오픈
온유어패럴(대표 박성용)이 새롭게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트레비스(TREBISE)'가 전속모델인 탤런트 소유진과 스타마케팅을 편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일 1호 매장인 대구 퀸스로드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트레비스'의 첫 모델인 소유진은 이날 알바트로스 패턴의 네이비 스웨터에 슬림한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단정하면서 감각있는 골프웨어 스타일링의 정석을 선보였다. 매장 2층 VIP라운지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서 소유진은 100여명의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손인사까지 건네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박성용 온유어패럴 대표는 "대구 퀸스로드점은 1호매장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제 '트레비스'가 본격적으로 고객들과 만나는 만큼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골프웨어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레비스'는 지난달 21일 서울 목동 로데오점과 경기 안양 평촌점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 주요상권 36개 매장을 순차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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