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프리미엄 리빙 강화
2017-03-07 김성호 기자 ksh@fi.co.kr
현대홈쇼핑(사장 강찬석)이 오는 8일 오전 9시 25분부터 60분 동안 141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도자기 브랜드 '스틸라이트'의 디너세트를 리빙 전문 프로그램 '허수경의 쇼핑스토리'를 통해 선보인다.
'스틸라이트'는 영국을 포함해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판매 중인 글로벌 테이블웨어 브랜드로, 영국 황실 및 세계 유수의 호텔에 납품을 하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비즈니스 상 중 하나인 '여왕의 상'을 수상할 정도로 품질과 상품성을 입증 받았다. 현대홈쇼핑은 '스틸라이트'의 디너 6인조 세트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며 고급 테이블웨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론칭 방송에서 '스틸라이트'의 크래프트 라인 디너 6인조 세트(39피스 구성) 아이템을 선보이며, 론칭 기념으로 '스틸라이트 그랜드 시리즈'(그라탕기, 팬, 스퀘어볼) 3종을 특별 증정한다.
'스틸라이트'의 크래프트 라인 디너 6인조 세트는 태양, 흙, 돌 등 자연의 색채를 담은 컬러감을 통해 식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고, 100% 핸드페인팅으로 작업한 붓터치, 점묘 표현 등을 통해 '스틸라이트'만의 독특한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테이크와 디저트를 담아낼 수 있는 대접시와 중접시를 활용해 집에서도 근사한 레스토랑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볼을 활용해서는 파스타나 샐러드 그리고 국물 요리까지 담아낼 수 있어 일상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형국 현대홈쇼핑 주방팀장은 "최근 고급 테이블웨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현대홈쇼핑서 단독으로 영국 프리미엄 도자기 브랜드 '스틸라이트'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우수한 품질은 물론 핸드페인팅으로 제작한 디자인을 통해 나만의 개성을 담은 부엌 공간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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