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SPA 브랜드 ‘식스티에잇’, 국내 첫 선
2017-03-07 김성호 기자 ksh@fi.co.kr
홍콩 SPA브랜드 '식스티에잇(6IXTY8IGHT)'이 오는 3월 18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24일에는 가로수길점을 오픈하며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식스티에잇'은 15-30세 여성을 타깃으로 트렌디한 란제리와 캐주얼 라인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는 SPA 브랜드로 10대층을 겨냥한 부드러운 면 소재의 란제리부터 30대를 위한 기능성 푸시업 브라 등 폭넓은 카테고리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스티에잇'은 이번 한국 론칭을 기념해 오픈 당일 선착순 100명에게 랜덤으로 할인 쿠폰 (최대15,000원)을 증정하고, 공식 카카오톡을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30,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 스페셜 프로모션과 기프트 행사를 추가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 고객들을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홍콩과 중국에서 탄탄한 마니아층을 구축하고 있는 '식스티에잇'은 현재 130여개의 리테일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대만, 마카오를 시작으로 한국에도 명동과 가로수길에 각각 18일, 24일 오픈한다. 특히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996m2(약 300평) 규모로 아시아에서 3번째로 큰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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