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뉴욕 패피 앞에서 당당한 포스 발산
2017-02-21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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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가 미국 뉴욕 패션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두나는 지난 14일 '몽클레르 그레노블' 2017 F/W 컬렉션에 참석해 당당한 포즈와 여유 있는 눈빛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배두나는 강렬한 패턴의 아이템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매혹적인 시스루 블라우스에 볼드한 하운스투스 체크 패턴의 다운 재킷, 그리고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배두나는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의 새 드라마 '비밀의 숲'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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