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에는 6cm 커 보이는 구두가 있다?
2017-02-07 홍수정 기자
금강제화가 봄 신상품으로 키 높이 슈즈를 3종을 출시했다.
키높이 신발은 관절에 독일까? 그러나 시중 제품과 달리 금강제화는인체를 고려한 키높이 구두를 출시하고 있다. 실제 매장을 찾는 고객들 중에는 2족씩 구매해가는 손님도 자주 있다고. 이것은 소비자들이 보행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금강제화의 키높이 구두를 디자인 별로 살펴 보자.
 |
▷ 인기 디자인에 키높이 기능으로 스타일 Up, 리갈 스트레이트 팁
단정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이미 오래 시간 동안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아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검증
받은
발모랄(Balmoral)스타일의
스트레이트
팁
구두에
키높이
를
더했다.
금강제화의
‘리갈
스트레이트
팁’이다.
특히
신사화로는
정갈하면서도
정중한
느낌을
주어
격식을
갖춰야
하는
상황에
매우
적합하고,
도회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심플함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신을
수
있다.
리갈 스트레이트 팁 키높이 구두는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좋다. 또한 가죽과 창이 마모되면 언제든지 매장을 방문해 교환할 수 있다. 가격은 21만 8천원이다.
 |
▷ 발볼이 넓어 고민인 이들을 위한 에스쁘렌도 옥스퍼드 키높이
발볼이 넓어 고민인 이들은 금강제화의 에스쁘렌도 옥스퍼드 키높이 구두를 눈여겨 볼만하다. 에스쁘렌도 옥스퍼드 키높이 구두의 경우 앞코가 뾰족하지 않고 폭이 넓어 발가락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해 편하게 신을 수 있다. 특히 레이스업 슈즈 위에 가죽을 덧댄 더비 스타일로 적당히 엣지있으면서 포멀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준다. 총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한 에스쁘렌도 옥스퍼드 키높이 구두 가격은 21만8천원이다.
 |
▷ 키높이 구두 맞아? 캐주얼화 속에 감춰진 랜드로바 키높이 슈즈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캐주얼화이지만, 알고 보면 6cm 가량 키가 커 보이게 하는 효과를 지닌 캐주얼화도 있다. 비즈니스 캐주얼 트렌드 확산에 맞춘 랜드로바 키높이 캐주얼화는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특히 내피를 주머니 형태로 제작하고 족형을 삽입해 제작하는 시스(SIS: Sew in Socks)제법으로 만들어져 운동화처럼 굴곡성이 좋으며, 초경량 발포 소재를 사용해 신발 전체의 무게를 낮춰 가볍게 신을 수 있다. 무색 타입의 크림으로만 관리하면 오래 신을 수 있는 랜드로바 키높이 캐주얼화 가격은 19만8천원부터 21만8천원으로 구성됐다.
높이 신발은 관절에 독일까? 그러나 금강제화는 시중 제품과 달리 인체를 고려한 키높이 구두를 출시하고 있다. 실제 매장을 찾는 고객들 중에는 2족씩 구매해가는 손님도 자주 있다고. 이것은 소비자들이 보행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