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인티모' 새 얼굴에 에너제틱 한혜진
2017-02-06 홍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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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의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인티모(FILA INTIMO)’가 모델 한혜진과 2017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휠라인티모’는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이자 에너제틱하면서도
세련된 한혜진의 이미지가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휠라인티모’의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과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휠라인티모’는 전속모델 한혜진을 통해 2017 S/S 시즌부터 브랜드 특유의 스포티한 무드와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담아낸 제품을 공격적으로 마케팅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휠라인티모’ 2017 S/S 컬렉션 화보 촬영을 마친 한혜진은 보정이 필요없는 톱모델 다운 자체 발광 완벽한 바디라인에 에너제틱한 느낌을 살려 프로패셔널한 포즈로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 .
휠라 관계자는 "여성들에게 워너비 몸매로 자리 잡은 한혜진의
건강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부합된다"면서 “그녀만의 매력과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기존 언더웨어 브랜드와 차별화된 ‘휠라인티모’만의 이미지를 잘 부각시켜 향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혜진과 함께 촬영한 ‘휠라인티모’
2017 S/S 컬렉션은 2월 중순 이후 휠라인티모 전국 매장을 비롯 공식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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