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변함없는 우아한 패션 센스
2017-02-03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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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 메이킹 영상은 13년만에 안방 드라마로 복귀한 이영애와 한류 스타 송승헌의 등장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회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16.3%를 기록,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영애는 드라마에서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상황을 연기한다. 잘 나가는 펀드매니저의 아내이자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교 강사이자 슈퍼맘 서지윤과 천재 화가 사임당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메이킹 영상 속 이영애는 가죽으로 만든 트렌치 코트를 입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이 아이템은 영국의 클래식함과 세련된 감성을 추구하는 '닥스 레이디스'의 상품으로 품격있는 스타일을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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