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박재범, 패션과 만난다!
2016-10-05 강경주 기자 kkj@fi.co.kr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 오는 15~16일 개최
음악과 패션이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Seoul Fashion Festival 2016, 이하 서울 패션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5~16일 서울 잠실 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서울 패션 페스티벌'은 음악과 패션이라는 트렌디하고 매력적인 소재를 융합한 새로운 페스티벌로 국내외 컬렉션을 누비고 있는 탑 패션 디자이너의 런웨이 쇼와 함께 국내외 트렌드를 이끄는 뮤직 아이콘들의 라이브 스테이지가 동시에 펼쳐지며, 패션 모델,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럽 스테이지와 베뉴 곳곳에 배치된 런웨이에서는 브랜드의 시즌 패션쇼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욘드클로젯'의 고태용, '딤에크레스'의 김홍범, '제너럴아이디어'의 최범석, '오아이오아이' 정예슬 디자이너 등 젊은 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셀럽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만나볼 수 있다. 된다. 특히 런웨이 스테이지 위에서 트렌드를 이끄는 음악 아티스트 들의 콜래보 공연이 진행돼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래퍼 도끼, 빈지노, 박재범, 딘 등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힙합 가수는 물론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에 초청되고 있는 인기 DJ들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호화로운 라인업을 자랑한다.
한편 페스티벌 곳곳에는 배치된 팝업 스토어에는 의류, 코스메틱, 슈즈, 가방, 기타 액세서리 등 패션의 모든 영역에 속하는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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