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J, 보온성 강화한 유니크한 패딩 스카잔 출시
2016-09-27 김경환 기자 nwk@fi.co.kr
엠케이트렌드(대표 김문환)의 캐주얼 브랜드 'TBJ'가 패딩 안감을 적용해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TBJ 패딩 스카잔'을 출시한다.
올 봄부터 심플한 핏과 화려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은 '스카잔'은 이번 F/W 시즌에도 트렌디한 잇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TBJ'는 남녀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베이직한 '스카잔'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TBJ 패딩 스카잔'은 스타디움 점퍼 스타일에 역동적인 새 문양의 프린트를 가미해 '스카잔' 만의 화려한 멋을 더한다. 가을에 어울리는 카키, 네이비 컬러와 파스텔톤의 핑크 컬러로 출시해 컬러 선택에 따라 스포티한 스타일부터 여성스러운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또한, 일교차가 큰 간절기부터 쌀쌀해지는 초겨울 시즌까지 폭넓게 착용할 수 있도록 내부에 패딩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소재로 착용감이 우수해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에서 애슬레저 룩으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TBJ' 관계자는 "스카잔 스타일의 강렬한 자수 디자인 때문에 시도하기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 스카잔의 유니크한 매력을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풀어낸 'TBJ 패딩 스카잔'을 추천한다"며 "스카잔은 캐주얼한 데님부터 클래식한 분위기의 슬랙스까지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가장 유용한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TBJ 패딩 스카잔은 전국 TBJ 매장에서 12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1995년 패션 전문 기업 엠케이트렌드의 시작과 함께 한 'TBJ'는 20여 년 이상 전통을 이어온 토종 캐주얼 브랜드이다. 베이직한 아이템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한 '뉴베이직' 콘셉으로 10대 후반부터 20대 후반까지를 메인 타깃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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