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대구 신소재 기획展 열어
2016-09-26 김경환 기자 nwk@fi.co.kr
29일 유나이티드 갤러리, 트렌드 세미나 병행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 대구섬유마케팅센터는 섬유 생산지 내수 마케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갤러리에서 수요사 맞춤형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수요사인 국내 패션 브랜드에서 필요로 하는 스몰 오더가 가능한 제품이나 가격 경쟁력이 있는 신제품을 위주로 수주 전시회를 운영한다. 현재 지원하고 있는 지역 소재 업체의 1000여 개 아이템을 전시해 상담한다.
또 이날 전시장을 찾는 브랜드 관계자들을 위해 '2017년 F/W 트렌드 세미나'를 오후 2시에 마련한다. ＊세미나 사전 신청: T.02 -2279-3400, DMC 이인혜 사원
초청 대상 바이어는 국내 브랜드 소재 디자이너, 구매 관련 담당자, 원단 컨버터, 트레이딩 업체,동대문 종합 시장 중심의 원단 업체 등이다.
이번 전시회는 여성복, 남성복, 스포츠, 캐주얼 관련 신개발 소재 및 현물 재고 아이템을 강화해 효율적인 거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DMC는 기존 거래선에는 신규 아이템을 선보이는 한편 새로운 거래 업체를 발굴하는 장으로 적극 활용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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