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세컨', 파리의 가을을 담다
2016-08-31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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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가을을 고스란히 담은 '오즈세컨'의 광고 캠페인이 공개됐다.
여성복 '오즈세컨'은 '트래블로그' 캠페인의 첫 번째 도시로 패션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를 택했다. 공개된 화보와 영상에는 마레지구, 세느강 등 파리의 핫스팟을 중심으로 낭만적인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오즈세컨'의 뮤즈인 다니 위트가 파리를 거니는 모습이 마치 그녀의 여행을 동행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자연스럽다. 그녀는 소매의 퍼 장식이 인상적인 레드 컬러의 레더 재킷부터 브라운 컬러의 벨벳 코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오즈세컨'의 새로워진 비주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오즈세컨'의 트래블로그 캠페인은 전국 주요 백화점 '오즈세컨' 매장 및 SK패션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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