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우먼스 리테일숍 본격 확대
2016-08-23 이연희 기자 lyh@fi.co.kr
'뉴발란스'가 지난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우먼스 리테일 전문숍을 새롭게 오픈했다.
최근 운동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며 요가, 필라테스 등 여성 피트니스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관련 상품을 찾는 여성 고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뉴발란스' 우먼스 라인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전문성을 높인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우먼스 리테일 전문숍은 지난 5월 오픈한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우먼스 전문 매장이다. 크롭탑과 하이웨스트 레깅스 등 스튜디오 라인부터 트레이닝, 라이프 스타일까지 다양한 우먼스 상품을 입고해 여성 피트니스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보유한 우먼스 상품 전문 판매사들이 운동 목적과 체형에 어울리는 상품을 제안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발란스'는 우먼스 리테일 전문숍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쿠폰 이벤트를 오픈 당일 진행했으며, 행사 기간 내 일정 금액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지급했다. 그 밖에 매장에 비치되어 있는 응모권 작성 후 응모함을 통해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김연아 크롭탑을 증정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뉴발란스'는 우먼스 라인의 공격적인 전개를 위해 김연아 선수를 첫 공식 모델로 선택했다. 김연아 선수와의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우먼스 라인 강화 및 여성 피트니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에 이어 세 번째 우먼스 리테일 전문숍을 오는 9월 1일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오픈해 우먼스 리테일을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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