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뉴 컬렉션, 우아미 물씬~
2016-08-12 김나현 기자 kn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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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패셔니스타라면 손목까지 신경 써야 한다. 특히 팔찌는 스타일링에 다양한 느낌을 더해 줄 핵심 아이템이다. 이에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는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팔찌를 소개했다.
◇뱅글 팔찌로 우아하게
뱅글 팔찌를 활용해 우아미를 발산해 보자. 은은한 로즈 골드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콘 컬렉션' 뱅글 팔찌는 여성스러운 느낌이 난다. 특히 사이드 라인에 새겨진 로고가 독특한 분위기를 더한다.
옐로우 골드 컬러의 블라썸 패턴 뱅글 팔찌를 선택하면 보다 화려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여기에 반지나 시계를 매치하고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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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와 팔찌의 만남
팔찌만으로 부족하다면 멀티 아이템인 팔찌형 시계를 추천한다.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의 '지프레임'은 클래식한 분위기가 난다. 여기에 그린 컬러와 레드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스트랩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한다.
화려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스트랩을 선택해 보자. 스트랩 끝부분에 있는 꿀벌 장식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관계자는 "팔찌는 착용이 용이해 여름철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팔찌를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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