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이 <국가대표2> 초청권 쏜다
2016-08-10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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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대표 박순호)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전속 모델인 수애가 주연을 맡은 영화, <국가대표2>의 VIP 상영회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8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각각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롯데시네마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CGV에서 열린다. '올리비아로렌' 점주 및 VIP 고객 200여 명과 SNS 이벤트 당첨자 20명의 소비자들이 함께하며, 상영회 당일에는 수애의 무대 인사 및 포토 이벤트, 럭키 드로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SNS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올리비아로렌' 공식 카카오스토리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카카오스토리를 구독한 뒤, 수애 주연의 영화 이름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 20명에게는 VIP 상영회 초청권 40매(1인 2매)가 증정되며, 티켓은 상영회 당일 현장 발부된다. 또 추가 5명의 당첨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리비아로렌 고객들에게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수애 씨의 새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리비아로렌'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문화 마케팅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애 주연의 영화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다. 수애는 극 중 '지원' 역을 맡아 목표를 향해 성장해가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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