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메탈 시계’로 세련미 UP
2016-08-03 김나현 기자 kn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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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나나의 패션이 화제다. 나나는 극 중에서 팔방미인 로펌 조사원이라는 캐릭터에 맞는 세련된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나나는 '굿와이프' 7회에서 스트라이프 톱과 팬츠를 착용하고 여성스러운 오피스 룩을 연출했다. 나나는 여기에 그레이 컬러의 메탈 시계를 착용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나나가 '굿와이프' 7회에서 착용한 시계는 '캘빈클라인 워치'의 '뉴미니멀'로 알려졌다. 이 시계는 얇은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메시 스트랩이 독특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뉴미니멀'은 스몰과 미디엄 2가지 사이즈로 구성되며 그레이 컬러의 메탈 스트랩 버전과 브라운, 블랙 컬러의 가죽 스트랩 버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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