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굿와이프’, 오피스룩 문의 쇄도
2016-08-02 취재
전도연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의 네이비 원피스... 전문직 여성 이미지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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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굿와이프’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로 연일 화제다. 여기에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주인공 전도연(김혜경)의 패션까지 매회 화제, 그녀의 스타일은 하나의 패션 키워드로 자리잡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로펌과 법정이라는 배경과 변호사라는 직업 특성상 주로 정장을 선보이는데 전도연은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우며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여 그녀만의 럭셔리 오피스룩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7, 8회에서 선보인 네이비 원피스는 심플하면서 세련된 럭셔리 오피스룩이라는 전도연(김혜경)의 극중 스타일을 잘 보여준 패션이다. 전도연이 선택한 원피스는 데코앤이가 전개하고 있는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ANACAPRI di nuovo)’ 제품으로 심플하면서 절제미를 살린 라인과 여성스러운 카라넥, 볼륨감을 살린 디테일이 우아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원피스다. 허리라인을 자연스럽게 잡아줘 슬림하게 연출 할 수 있으며 지금부터 가을까지 입기 좋은 제품이다.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ANACAPRI di nuovo) 브랜드 관계자는 “극중 전도연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네이비 원피스는 누구나 쉽게 우아하고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 할 수 있어 방송 직후 매장에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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