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액세서리’에 마음을 빼앗겼구나
2016-07-29 강경주 기자 kkj@fi.co.kr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에서 독보적인 신예 배우 김태리를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시즌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모던하고 클래식한 라인부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디자인까지 라인을 확장했다. 특히 과감한 컬러감과 고급스러운 패브릭을 더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일 계획이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이러한 변화에 맞게 최근 연기력은 물론 신선한 마스크와 몸매로 패셔니스타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배우 김태리를 뮤즈로 삼았다. 오는 2016 F/W 시즌에 맞춰 김태리와 함께하는 더욱 고혹적이고 우아한 감성의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보영 LF 액세서리 사업부 상무는 "최근 영화 '아가씨'를 통해 김태리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세련된 감성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 김태리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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