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씨’의 첫 아티스트 컬렉션 파트너는?
2016-07-28 강경주 기자 kkj@fi.co.kr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엘엠씨(LMC)'의 첫번째 아티스트 컬렉션이 공개됐다. '엘엠씨'의 첫 파트너는 가수 서사무엘.
서사무엘은 2016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R&B/소울 음반 부문을 수상, 루키에서 실력파 아티스트로 인정받으며 호평을 얻고 있다.
직관적인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엘엠씨'는 회색빛 건물과 도로 등 모든 건물들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단순화하고 정제된 색채와 그래픽을 사용해 모노톤의 도시를 그려낸다. 때로는 밤을 수놓는 화려함을 표현하는 감각적인 그래픽과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다.
이번 컬렉션은 서사무엘의 앨범 커버 디자인과 제품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됐다. '엘엠씨' 만의 브랜드 콘셉에 서사무엘이라는 힙합 뮤지션의 감성을 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엘엠씨'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엘엠씨'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아티스트 컬렉션으로 서사무엘과 함께 하게 됐다"며 "이를 토대로 꾸준히 새로운 아티스트와 함께한 결과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엘엠씨'와 서사무엘의 이번 컬렉션은 '엘엠씨' 온라인 몰과 온라인 셀렉트숍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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