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하남 스타필드에 8번째 매장 연다
2016-07-26 박상희 기자 psh@fi.co.kr
‘코스(COS)’가 올 가을 오픈하는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8번째 매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하남 스타필드 쇼핑몰 내에 새롭게 오픈하는 ‘코스’ 매장은 총 441㎡(약 130평) 규모로 여성복, 남성복과 아동복 컬렉션을 모두 선보일 계획이다. 브랜드의 디자인 컨셉과 철학에 맞게 매장 인테리어는 깔끔한 라인과 자연적인 요소들을 스타일리시하고 모던하게 적용할 전망이다.
새로운 매장에서는 ‘제고된 기능성과 일상에서의 퇴폐’를 주요 컨셉으로 한 2016 가을 겨울 컬렉션 제품부터 소비자와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마리 혼다 ‘코스’ 매니징 디렉터는 “하남 스타필드에 한국에서의 8번째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고객들이 새로운 매장도 역시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는 국내 첫 매장을 2014년 가을 잠실 롯데월드몰점에 오픈했다. 이후 작년말 단독매장인 청담점 오픈을 비롯하여 영등포 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COEX점 등을 현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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