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의 사랑스러운 라운지 웨어는?
2016-06-17 강경주 기자 kk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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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0%를 바라보며 연일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주인공 오해영 역을 맡은 배우 서현진의 패션이 화제다. 특히 페미닌한 룩과 오피스룩은 물론 편안하게 연출한 라운지 웨어 패션까지 주목받고 있는 것.
서현진이 선보인 라운지 웨어 룩은 '바나나크레이지'의 제품. 극 중 착용한 맨투맨은 전판 레터링에 테이프를 붙인 그래픽이 독특한 느낌을 주고 앞뒤의 언밸런스한 기장의 디자인이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코디한 와이드 팬츠는 허리 부분에 리본 디테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발목까지 오는 기장에 와이드한 핏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여유로운 룩을 보여준다. 극 중 서현진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도 매치해 감각적인 라운지 웨어 룩을 선보였다.
상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걸리쉬 브랜드 '바나나크레이지'는 서현진은 물론 신소율, 김새론 등 많은 여배우들이 착용하며 인기를 더하고 있으며 모바일 패션 셀렉트 숍 '웨어웨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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