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 골프’ 후원 선수, 줄줄이 우승
2016-06-15 취재부
박지영 2016 KLPGA 우승... 김해림 선수 우승에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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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 골프(HAZZYS GOLF)’가 의상 협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프로골퍼 박지영 선수의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첫 우승을 기념하여 오는 19일까지 전국 매장 및 LF몰(www.lfmall.co.kr)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헤지스 골프’는 박지영 선수가 경기에서 착장한 의류를 추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LF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여름철 라운딩 필수 아이템으로 신축성이 우수한 팔토시를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LF몰에서는 골프가방 및 골프화 등 골프용품의 인기 스타일을 특별 선정해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연다.
박지영 선수는 12일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LF 마케팅실장 남지현 부장은 “김해림 선수에 이어 박지영 선수까지 KLPGA 정상에 올라 ‘헤지스 골프’가 챔피언의 파트너가 되는 것 같다”며 “박지영 선수의 첫 승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도 챔피언의 행운이 전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계의 기대주로 뛰어난 잠재력을 인정받아 2015년 신인왕에 오른 박지영 선수는 치열한 동계훈련을 거쳐 이번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림으로써 신인왕의 타이틀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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