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새 기대주로 주목
2006-03-09
■ 글로리아트레이딩 「아워큐」
글로리아트레이딩(대표 이은수)의 아동복 브랜드 「아워큐(OURQ)」가 3개월만에 23개 대리점을 오픈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경쟁 브랜드를 경영하는 점주들도 점포개설을 문의하는 등 아동복 시장의 새로운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상위권 점포가 평일은 200만원대, 주말은 300~400만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청주점이 지난달 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서울 명일점과 수원 남문, 군산 등도 주변 상권에서 상위권 점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춘하에는 3만5천원짜리 점퍼와 1만5천원짜이 티셔츠, 3만7천원짜리 청바지가 매출을 주도하고 있으며 세트 판매가 많아 객단가는 4~5만원 수준. 12~13세가 메인 고객층이다.
이 회사 유세준 이사는,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이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일단 매장에 들어온 고객은 절반 이상이 구매를 할만큼 구매율이 높다. 이달에는 4~5개 점포가 5천만원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워큐」는 올해 50개 유통을 계획하고 있다. 노면상권 위주로 펼치지만 지방 백화점이나 지역밀착형 아웃렛유통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한편 「아워큐」는 올 하반기에는 중국에도 진출한다. 최근 중국측 파트너와 구체적인 일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가을에 4개점을 1차로 오픈할 계획이다.
글로리아트레이딩(대표 이은수)의 아동복 브랜드 「아워큐(OURQ)」가 3개월만에 23개 대리점을 오픈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경쟁 브랜드를 경영하는 점주들도 점포개설을 문의하는 등 아동복 시장의 새로운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상위권 점포가 평일은 200만원대, 주말은 300~400만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청주점이 지난달 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서울 명일점과 수원 남문, 군산 등도 주변 상권에서 상위권 점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춘하에는 3만5천원짜리 점퍼와 1만5천원짜이 티셔츠, 3만7천원짜리 청바지가 매출을 주도하고 있으며 세트 판매가 많아 객단가는 4~5만원 수준. 12~13세가 메인 고객층이다.
이 회사 유세준 이사는,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이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일단 매장에 들어온 고객은 절반 이상이 구매를 할만큼 구매율이 높다. 이달에는 4~5개 점포가 5천만원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워큐」는 올해 50개 유통을 계획하고 있다. 노면상권 위주로 펼치지만 지방 백화점이나 지역밀착형 아웃렛유통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한편 「아워큐」는 올 하반기에는 중국에도 진출한다. 최근 중국측 파트너와 구체적인 일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가을에 4개점을 1차로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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